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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통합위, 3기 출범…이순재 등 신규위원 위촉

등록 2015.07.07 15:57:31수정 2016.12.28 15: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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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2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난타전용극장에서 열린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 천만관객돌파 기념행사에서 배우 이순재가 축사를 하고 있다. 2015.01.26.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박정규 기자 = 국민대통합위원회는 오는 8일 제3기 위원회를 출범하고 연기자 이순재(80)씨 등 3명의 종교·문화예술계 인사를 신규 위원으로 위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위촉된 위원은 3명으로, 가천대 연기예술과 석좌교수 겸 SG연기아카데미 원장인 이순재씨가 문화예술계를 대표해 포함됐다.

 또 가톨릭학원 교구장대리인 박신언(73) 신부가 가톨릭계를,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종회 제16대 의장인 성문스님이 불교계를 각각 대표해 위촉됐다. 한광옥 위원장을 비롯한 기존 위원 15명은 연임됐다.

 통합위는 "제3기 위원회는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국민과 직접 소통하는 채널을 다양화 하면서 국민 간, 지역 간 교류협력의 가교 역할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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