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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강원 교원들 대마·성추행 물의 직위해제

등록 2015.08.03 18:24:25수정 2016.12.28 15: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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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박혜림 기자 = 6일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현충일 행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교육청에서 조기게양을 하지 않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2014.06.06.  hlpark@newsis.com

【춘천=뉴시스】조명규 기자 = 마약, 성추행 등 강원 교원들의 비위가 잇따르고 있다.

 강원도교육청은 지난 1월부터 대마를 흡연하고 필로폰을 수차례 매매한 혐의로 구속된 A 교사를 직위 해제했다고 3일 밝혔다.

 아울러 지난 3월 생활지도하던 중 초등학교 여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적발된 B 교감도 최근 직위 해제됐다.

 도교육청은 수사 결과를 지켜보고 중징계하겠다는 방침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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