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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BC-GM'팀, '이공계 창업 꿈나무 과제'에 선정

등록 2015.08.04 10:47:09수정 2016.12.28 15: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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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밭대는 중소기업청 지원 '2015년도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이공계 창업 꿈나무 과제'에 'BC-GM(Building Construction Green Material)'팀이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꿈나무 과제는 기술개발 자금 뿐만 아니라 창업·경영에 대한 체계적인 멘토링 등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성장효과가 높은 기술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시작됐다.

 'BC-GM'팀은 임정근(건축공학과 석사)씨가 과제책임자이고 이상수 건축공학과 교수가 지도교수를 맡아 '마그네시아 실리케이트 인산염을 활용한 무기충전 접착제 개발'이란 아이템으로 과제에 선정됐다.

 팀인원은 총 6명으로 오는 9월부터 내년 4월까지 8개월간 총 4800만원을 지원받아 과제를 수행한다.

 임정근씨는 "이번 과제를 통해 건설산업의 발전 및 연구·기술계의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결과를 도출해 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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