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침반]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7주년 기대케 하는 풍성한 6주년 패키지 선봬

【서울=뉴시스】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는 개관 6주년 기념 ‘타임 투 셀러브레이트 패키지’를 오는 9월 한 달간 선보인다. 사진은 딜럭스 더블룸. (사진=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제공)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영등포동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는 개관 6주년을 맞아 파격적인 이벤트를 포함한 ‘타임 투 셀러브레이트 패키지’를 오는 9월 한 달간 선보인다.

 패키지 고객에게는 6가지 선물이 담긴 ‘6주년 기념 키트’를 증정한다.  

 선물은 ’플랜 유어 이스케이프 응모권’를 비롯해 총주방장이 엄선한 디저트 6종과 차를 즐길 수 있게 하는 ‘애프터눈 티 세트 이용권(2인)’, 가을 향기를 담은 ‘디퓨저’, 다음 투숙 시 유용한 ‘조식 뷔페 할인 쿠폰’, 프런트에서 랜덤으로 선물을 주는 ‘복불복 선물 증정권’, 호텔이 자리한 타임스퀘어 내 주요 매장에서 할인받게 해주는 ‘쇼핑 바우처 북’ 등이다.

 이중 플랜 유어 이스케이프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로 패키지당 1장씩 응모권을 제공하고, 10월1일 행운의 주인공 6명을 추첨해 일본 도쿄, 인도네시아 발리, 중국 상하이의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 JW 메리어트 하노이(베트남), 르네상스 방콕(태국), 메리어트 싱가포르 호텔 등 6개 호텔 2박권(2인 조식 포함)을 나눠준다.

 딜럭스 룸 1박 기준 15만5000원(세금·봉사료 별도)부터. 02-2638-3110

 같은 기간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는 9월 생일 고객에게 케이크 1개·와인 2잔을 제공한다. 특히 개관 기념일인 9월21일 생일 고객(테이블당 1명)에게 식사를 무료로 준다.

 단, 모든 혜택은 신분증상 양력 생일 기준이며, 증빙서류를 제시해야 한다.

 런치 뷔페 3만2000원, 디너 뷔페 4만9000원. 02-2638-3081

 이근직 총지배인은 “지난 2009년 9월 개관 이후, 6년간 변함없이 우리 호텔을 아껴준 고객을 위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여러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대표적인 브랜드로서 스마트한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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