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정치

안철수, '공정성장론' 중간점검 좌담회 개최

등록 2015.09.01 06:00:00수정 2016.12.28 15:32:2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국민정보지키기위원회 안철수 위원장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5차 기자간담회에서 생각에 잠겨있다.  위원회는 간담회를 통해 "국정원이 2013년 7월부터 8월까지 국내 KT 인터넷망 사용자의 개인용 컴퓨터를 대상으로 해킹 프로그램 설치를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2015.08.19.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전혜정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전 공동대표는 1일 자신이 제안한 성장담론인 '공정성장론'에 대해 중간점검하는 시간을 갖는다.

 안 전 공동대표와 정책네트워크내일은 이날 오전 국회귀빈식당에서 '공정성장론 중간점검 좌담회'를 개최하고 한국경제의 새 활로와 대안을 모색한다.

 좌담회에는 '공정성장론' 구상에 관여했던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같은 당 박영선 전 원내대표와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서울대 이근 교수, 고려대 장하성 교수가 참석해 의견을 발표, 지속가능한 한국경제의 성장 패러다임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가질 예정이다.

 안 전 공동대표의 '공정성장론은' 성장과 분배가 선순환 되는 경제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지난 4월에 열린 새정치연합 정책엑스포에서 처음 제안됐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

구독
구독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