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찰 소속 경찰관 당구장서 카드도박
A경위는 지난 달 29일 오후 9시30분께 경기 광주시에 있는 한 당구장에서 지인 3명과 판돈 30만원을 걸고 카드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112신고를 받고 출동해 A경위를 현장에서 붙잡았으며 조사한 뒤 1일자로 A경위를 일선서로 문책성 인사 발령했다.
경찰은 형사처벌과 별개로 A경위에 대한 감찰조사를 벌여 엄중징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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