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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北최룡해 中전승절 참석 후 귀환

등록 2015.09.04 00:13:22수정 2016.12.28 15: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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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최룡해 북한 조선노동당 비서가 4일 중국 전승절 참석 후 귀환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 중앙위원회 비서인 최룡해 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이 중국에서 진행된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쇼전쟁승리 70돌 행사에 참가하고 3일 귀국했다"고 보도했다.

 북한 대표로 행사에 참석한 최룡해는 전날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 인민해방군 열병식 당시 말석에 앉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근처에 앉은 박근혜 대통령과 대조를 이뤘다. 최룡해는 2일 열린 각국 대표단 환영 만찬에서 시 주석을 만났을 뿐 별도 면담을 갖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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