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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SBS "수목극 '용팔이' 2회 연장…10월 1일 종영"

등록 2015.09.13 16:51:00수정 2016.12.28 15: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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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포스터(사진=SBS)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포스터(사진=SBS)

【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가 2회 연장을 확정했다.

 13일 SBS 측은 "'용팔이' 2회 분이 확정됐다"며 "10월 1일 18회 방송분으로 종영된다"고 밝혔다.

 이어 "남은 방송분에서도 주인공을 중심으로 더욱 재미있는 드라마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응원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용팔이' 연장 확정에 따라 후속작인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10월 7일 첫 방송된다. 문근영·육성재 주연의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평화로운 마을에 암매장된 시체가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한편 '용팔이'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 김태현(주원)이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한여진(김태희)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김태희, 주원, 조현재, 정웅인, 조현재, 채정안, 스테파니 리 등이 출연한다.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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