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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7대 종단 대표 '생명 존중'…종교문화축제 성료

등록 2015.09.20 10:59:45수정 2016.12.28 15: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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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시스】강신욱 기자 = 19일 충북 괴산군 괴산읍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행사장에서 19회 대한민국 종교문화축제가 열리고 있다. 2015.09.19.  ksw64@newsis.com

【괴산=뉴시스】강신욱 기자 = 19일 충북 괴산군 괴산읍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행사장에서 19회 대한민국 종교문화축제가 열리고 있다. 2015.09.19.  [email protected]

【괴산=뉴시스】강신욱 기자 = 19회 대한민국 종교문화축제가 19일 충북 괴산군 괴산읍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행사장에서 막을 내렸다.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주최로 유기농엑스포 주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는 협의회 공동대표 의장인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비롯해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김희중 대주교, 원불교 남궁성 교정원장, 성균관 어윤경 관장, 천도교 박남수 교령,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한양원 회장 등 7대 종단 대표가 참석했다.

 자승 스님은 "유기농엑스포의 생명 존중과 종교가 추구하는 인류애는 다르지 않다"며 "유기농이 인류의 삶을 풍요롭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괴산=뉴시스】강신욱 기자 = 19일 충북 괴산군 괴산읍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행사장에서 열린 19회 대한민국 종교문화축제에서 7대 종단 대표들과 이시종 충북도지사, 박민권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이 손을 맞잡고 있다. 2015.09.19. (사진=괴산군 제공)  photo@newsis.com

【괴산=뉴시스】강신욱 기자 = 19일 충북 괴산군 괴산읍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행사장에서 열린 19회 대한민국 종교문화축제에서 7대 종단 대표들과 이시종 충북도지사, 박민권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이 손을 맞잡고 있다. 2015.09.19. (사진=괴산군 제공)  [email protected]

 이번 축제는 '생명, 함께 심는 행복의 씨앗'을 주제로 '행복의 장', '화합의 장', '생명 콘서트'로 나눠 종교인과 비종교인이 한데 어울리는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행복의 장에서는 종교동산 바람개비와 압화 부채, 토피어리, 마법의 손 만들기 등 즐겁게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괴산=뉴시스】강신욱 기자 = 19일 충북 괴산군 괴산읍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행사장에서 열린 19회 대한민국 종교문화축제에서 7대 종단 대표들과 이시종 충북도지사, 박민권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이 콩·수수·기장 등 오곡을 생명상자에 담는 퍼포먼스를 연출하고 있다. 2015.09.19. (사진=괴산군 제공)  photo@newsis.com

【괴산=뉴시스】강신욱 기자 = 19일 충북 괴산군 괴산읍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행사장에서 열린 19회 대한민국 종교문화축제에서 7대 종단 대표들과 이시종 충북도지사, 박민권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이 콩·수수·기장 등 오곡을 생명상자에 담는 퍼포먼스를 연출하고 있다. 2015.09.19. (사진=괴산군 제공)  [email protected]

 종단 대표들은 앞서 괴산군 연풍면 입석마을 사과농원에서 농업인들과 함께 사과를 수확하고 식사하면서 농심도 살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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