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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 20일 이란과 核검증 논의

등록 2015.09.19 18:30:33수정 2016.12.28 15: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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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AP/뉴시스】박준호 기자 = 아마노 유키야(天野之弥)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고위급 회담을 갖기 이란 테헤란을 방문한다.

 아마노 사무총장은 20일 이란의 과거 핵 활동이 핵무기 개발과 연관성이 있는지를 검증하는 문제를 논의할 계획이다.

 한 외교관은 AP통신에 아마노 사무총장은 핵 실험에 연관된 이란 과학자들과의 인터뷰뿐만 아니라 핵무기용 기폭장치 시험장으로 의심받고 있는 테헤란 동남쪽 20㎞ 지점 파르친(Parchin) 지역에 대한 검사를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란은 핵무기와 관련한 활동이나 관심을 부인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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