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엄 SAN, '판화 전시 완결판' 113점 전시
판화의 의미와 판화의 매력을 느껴볼수 있는 전시가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골프장안에 있는 뮤지엄 'SAN'에서 열리고 있다.
두 번째 판화기획전으로 뮤지엄 산측은 "판화전시의 완결판으로 판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자리"라고 소개했다. '판화, 다시 피다'전을 타이틀로 강승희, 김승연, 김용식, 신장식, 이인화, 오이량, 윤동천, 장영숙 등 총 41명의 작가 113점을 전시했다.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한 현대미술의 거장들이 판화란 매체를 통해 어떻게 대중과 만나고 있는가를 엿볼 수 있다. 일본 ‘우끼요에’ 목판화와 앤디워홀 데이디 호크니등 국제적인 거장들의 작품을 판화의 예술적 가치도 살펴볼 수 있다. 전시는 2016년 2월 28일까지. 033-730-9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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