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진 합참의장 "北 도발하면 뼈저리게 후회하게 만들겠다"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7일 오후 청와대에서 이순진 신임 합참의장의 보직 신고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5.10.07. [email protected]
이 신임 합참의장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대연병장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해 "북한은 앞으로도 예상하지 못하는 시기와 장소에서 지속적으로 도발을 감행할 것"이라며 "적이 또 다시 우리의 영토와 국민을 위협하는 경우 손해가 더 크다는 것을 명확하게 인식하게 해 도발을 뼈저리게 후회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이순진 신임 합참의장이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대연병장에서 열린 제38·39대 합동참모의장 이·취임 및 전역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2015.10.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이순진(왼쪽) 신임 합참의장이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대연병장에서 열린 제38·39대 합동참모의장 이·취임 및 전역식에서 한민구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부대기를 이양받고 있다. 2015.10.0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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