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주가, 최고의 주간 성적으로 마감돼
다우 존스 산업평균은 0.2%, S&P 500 지수는 0.1%, 나스닥 종합은 0.4% 씩 올랐다.
S&P는 이 주에 3.3%가 올랐다. 지난해 12월 중순 이래 최고 기록이다.
세계 주식시장도 강세를 보여 독일과 프랑스 시장은 5% 이상 올랐으며 아시아의 일본, 중국 및 홍콩도 4% 정도 올랐다.
미국의 실망스런 신규 고용 통계 발표로 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낮아진 결과이다. 전날의 연준 회의록 공개 내용이 이를 한층 강화시켰다.
내주에 미국 주요 기업의 분기 실적 발표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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