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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서부발전, 전력그룹사 감사협의회 개최

등록 2015.11.26 18:11:25수정 2016.12.28 15: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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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세종=뉴시스】이인준 기자 = 한국서부발전은 26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전력그룹사 감사협의회'를 열었다.

 서부발전은 한국전력 등 전력그룹 12개사 상임감사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 청렴도와 반부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각 회사의 경영 현황과 감사업무 전반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또 서부발전 이송규 상임 감사위원의 '스마트 재난 안전 관리 전략'에 주제발표도 함께 진행됐다.

 이 상임감사위원은 "국가 기간 산업을 책임지고 있는 전력그룹사들은 안전의 중요성을 항상 경영의 최우선으로 실천해야 한다"며 "특히, 사고 발생 이후의 골든타임도 중요하지만, 사고 발생 이전의 사고임계점 관리에 따른 골든액션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회의가 끝난 뒤 서부발전이 국책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태안발전본부 IGCC(석탄가스화복합발전) 실증플랜트 건설현장을 시찰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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