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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아세아시멘트, 송학면에서 사랑 나눔 의료봉사

등록 2015.11.27 11:44:34수정 2016.12.28 15: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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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시스】이성기 기자 = 27일 오전 아세아시멘트가 충북 제천시 송학면 입석리에서 진행한 사랑나눔 의료봉사에서 주민들이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의료진의 진료를 받고 있다.2015.11.27(사진=아세아시멘트 제공)  sklee@newsis.com

【제천=뉴시스】이성기 기자 = 27일 오전 아세아시멘트가 충북 제천시 송학면 입석리에서 진행한 사랑나눔 의료봉사에서 주민들이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의료진의 진료를 받고 있다.2015.11.27(사진=아세아시멘트 제공)  [email protected]

【제천=뉴시스】이성기 기자 = 충북 제천의 아세아시멘트는 27일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함께 제천시 송학면 입석리에서 '사랑 나눔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사랑 나눔 의료봉사'는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의사·간호사·재활치료사 등 40여 명이 참여했고, (사)굿피플에서 이동검진이 가능한 검진버스를 제공했다.

 아세아시멘트는 검진비용을 지원하고 주민안내, 차량지원 등 의료봉사에 필요한 것을 지원했다.

 의료봉사단은 송학면 입석리 게이트볼장에 임시진료소를 마련해 인근지역 주민 250여 명을 대상으로 가정의학과·재활의학과·안과·이비인후과·치과·운동의학과·물리치료 등의 진료를 했다,

 더불어 기초혈액검사, 골밀도 검사, 심전도 검사, 류마티스 검사, 암(간암·대장암·췌장암·전립선암·난소암)지표 검사, B형 간염항원항체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해줬다.

 아세아시멘트는 2013년부터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홀로 사는 노인 등 상대적으로 의료 서비스의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의료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이번 '사랑 나눔 의료봉사' 활동을 마지막으로 사회공헌 사업을 마무리하고, 내년에 더 다각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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