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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한화테크윈 "보안사업 분할 없다"

등록 2015.12.01 10:58:27수정 2016.12.28 16: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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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한화테크윈이 보안사업부문을 분할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한화테크윈은 1일 "보안사업(SS사업부문) 분할을 검토했으나 추진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항공기·산업용 가스터빈 엔진, 자주포,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칩마운터 등을 생산해온 한화테크윈의 사업부문은 엔진부문(PS사업본부), 특수부문(DS사업본부), 보안·정밀제어부문 등으로 나뉘어있다.

 특히 보안·정밀제어부문은 SS(Security Solution)사업본부, MS(Machinery Solution)사업본부로 세분화돼있다.

 이번에 분할 가능성이 거론됐던 SS사업본부는 CCTV, 디지털 영상저장장치(DVR), 실물화상기 등을 제조·판매하고 있다. SS사업의 주요 시장은 국내·미주·유럽·아시아·아프리카·중동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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