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경제

이디야커피, 사랑의 쌀·연탄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등록 2015.12.09 18:22:37수정 2016.12.28 16:02:4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이디야

【서울=뉴시스】이연춘 기자 = 이디야커피는 사랑의 쌀·연탄 나눔 봉사활동 '나눔의 기쁨, 따뜻한 겨울, 이디야의 동행 2015'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본사 임직원 200여명이 모두 참여해 연탄과 쌀 등을 직접 나르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지난해보다 규모를 키우고 지원품목을 늘렸다. 연탄, 쌀, 라면, 김치, 전기매트 등 총 5500만원 상당을 성북구 정릉3동 일대 지역 주민에게 전달했다.

 이디야커피 문창기 회장은 "해마다 겨울 임직원 봉사활동을 하면서 받는 사람보다 주는 사람이 더 기쁘고 감사하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며 "추운 날씨에 힘들게 지내고 있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겨울을 났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

구독
구독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