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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은주 김서연, 미스 월드·유니버스 한중일 3국 미녀 대결

등록 2015.12.14 08:06:53수정 2016.12.28 16: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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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왼쪽부터 미스월드 코리아 정은주, 차이나 루유안, 재팬 나카가와 치카

【서울=뉴시스】왼쪽부터 미스월드 코리아 정은주, 차이나 루유안, 재팬 나카가와 치카

【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2015년 지구촌을 대표하는 양대 미녀가 탄생한다.

 오는 토·일요일 밤(현지시간), 국제 미인선발대회의 쌍벽인 미스월드와 미스유니버스 본선무대로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14개국이 참가한 올해 제65회 미스월드는 19일 밤 중국 하이난성 싼야의 미려지관 대극원에서 펼쳐진다. 2013 미스월드인 필리핀계 미국인 메건 영(25)이 진행하고, E!와 CCTV가 생방송한다.

 미스월드 코리아 정은주(22·170㎝)가 한국 대표로 참가 중이다. 미스월드 차이나 루유안(21·177㎝), 미스월드 재팬 나카가와 치카(22·173㎝) 등과 경쟁하고 있다.

【서울=뉴시스】왼쪽부터 미스유니버스 코리아 김서연, 차이나 쉐윈팡, 재팬 미야모토 아리아나

【서울=뉴시스】왼쪽부터 미스유니버스 코리아 김서연, 차이나 쉐윈팡, 재팬 미야모토 아리아나

 80개국이 참가한 올해 제64회 미스유니버스는 20일 밤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디 액시스에서 열린다. 미국의 코미디 배우 스티브 하비(58)가 사회를 보고, 폭스가 생중계한다.

 미스유니버스 코리아 김서연(23·171㎝)이 한국 대표로 나섰다. 미스유니버스 차이나 쉐윈팡(21·170㎝), 미국 흑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미스유니버스 재팬 미야모토 아리아나(21·173㎝) 등과 경연 중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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