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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양산시, 부동산정보 우수기관 선정

등록 2015.12.17 07:08:52수정 2016.12.28 16: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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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국토교통부가 전국 광역·기초단체를 대상으로 평가한 2015년도 부동산정보 대국민 서비스 부문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부동산 정보시스템 운영' '조상 땅 찾아주기 등 대국민 서비스' '정책정보 등 지적정보자료의 공동 활용' '정보보안과 모범 사례 분야'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올 한 해 동안 969명의 '조상 땅 찾아주기' 신청자 가운데 283명에게 1867필지 133만5328㎡의 토지정보를 제공하는 등 높은 실적을 올렸다.

 이 밖에도 개인정보 안전관리와 오남용 예방, 개인 파산·회생에 따른 재산조회 업무가 급증함에 따라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등 늘어나는 행정수요를 개선하고자 노력한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필요한 부동산·공간정보와 생활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지속해서 제공하는 등 서비스를 향상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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