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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말뚝에 묶인 대한민국 역사 바로잡자" 반크 캠페인

등록 2016.02.03 11:36:56수정 2016.12.28 16: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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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가 전 세계 교과서와 출판사, 박물관, 백과사전, 역사학자에게 왜곡된 한국 역사에 대한 올바른 서술을 알리는 한국청년들의 활동을 담은 동영상을 제작 전파해 관심을 끌고 있다. 9분21초 분량의 동영상은 "세계 곳곳의 왜곡된 한국 역사는 말뚝에 묶인 서커스단 코끼리와 같다. 일제강점기 날조된 역사를 끊임없이 전파한 일본에 의해 반복된 실패와 참담한 노예의 역사로 규정되어 있다"면서 "반크 청년들이 16년째 세계 곳곳의 백과사전과 교과서, 박물관, 웹사이트에서 왜곡된 한국역사를 바로잡는 노력을 기울인 것처럼 이 운동에 대한민국 청년들과 세계 750만 재외동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촉구했다. 2016.02.02.  robin@newsis.com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가 전 세계 교과서와 출판사, 박물관, 백과사전, 역사학자에게 왜곡된 한국 역사에 대한 올바른 서술을 알리는 한국청년들의 활동을 담은 동영상을 제작 전파해 관심을 끌고 있다. 9분21초 분량의 동영상은 "세계 곳곳의 왜곡된 한국 역사는 말뚝에 묶인 서커스단 코끼리와 같다. 일제강점기 날조된 역사를 끊임없이 전파한 일본에 의해 반복된 실패와 참담한 노예의 역사로 규정되어 있다"면서 "반크 청년들이 16년째 세계 곳곳의 백과사전과 교과서, 박물관, 웹사이트에서 왜곡된 한국역사를 바로잡는 노력을 기울인 것처럼 이 운동에 대한민국 청년들과 세계 750만 재외동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촉구했다. 2016.02.02.  [email protected]

'한국청년의 도전!' 영상 제작 및 전 세계 SNS 홍보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말뚝에 밧줄로 묶인 대한민국의 역사를 풀어줄 영웅을 찾습니다."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가 전 세계 교과서와 출판사, 박물관, 백과사전, 역사학자에게 왜곡된 한국 역사에 대한 올바른 서술을 알리는 한국청년들의 활동을 담은 동영상을 제작 전파해 관심을 끌고 있다.

 반크에서 제작한 영상(https://youtu.be/q_IYMdE5fjw)은 9분 21초 분량으로 '세계속에 왜곡된 한국역사를 바로 잡는 한국청년의 도전'을 주제로 하고 있다.

 반크의 영상 제작은 국제사회에 왜곡된 역사인식을 주입시키려는 일본의 움직임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미국의 온라인 청원사이트 체인지닷오알지에 '위안부가 돈을 많이 받는 매춘부'였다는 내용으로 진행되는 서명운동도 같은 예이다. 일본의 극우그룹이 주도하는 것으로 보이는 날조캠페인은 캘리포니아 교육국에서 교과서에 위안부 문제를 기술하려는 계획을 무력화시키기 위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가 전 세계 교과서와 출판사, 박물관, 백과사전, 역사학자에게 왜곡된 한국 역사에 대한 올바른 서술을 알리는 한국청년들의 활동을 담은 동영상을 제작 전파해 관심을 끌고 있다. 9분21초 분량의 동영상은 "세계 곳곳의 왜곡된 한국 역사는 말뚝에 묶인 서커스단 코끼리와 같다. 일제강점기 날조된 역사를 끊임없이 전파한 일본에 의해 반복된 실패와 참담한 노예의 역사로 규정되어 있다"면서 "반크 청년들이 16년째 세계 곳곳의 백과사전과 교과서, 박물관, 웹사이트에서 왜곡된 한국역사를 바로잡는 노력을 기울인 것처럼 이 운동에 대한민국 청년들과 세계 750만 재외동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촉구했다. 2016.02.02.  robin@newsis.com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가 전 세계 교과서와 출판사, 박물관, 백과사전, 역사학자에게 왜곡된 한국 역사에 대한 올바른 서술을 알리는 한국청년들의 활동을 담은 동영상을 제작 전파해 관심을 끌고 있다. 9분21초 분량의 동영상은 "세계 곳곳의 왜곡된 한국 역사는 말뚝에 묶인 서커스단 코끼리와 같다. 일제강점기 날조된 역사를 끊임없이 전파한 일본에 의해 반복된 실패와 참담한 노예의 역사로 규정되어 있다"면서 "반크 청년들이 16년째 세계 곳곳의 백과사전과 교과서, 박물관, 웹사이트에서 왜곡된 한국역사를 바로잡는 노력을 기울인 것처럼 이 운동에 대한민국 청년들과 세계 750만 재외동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촉구했다. 2016.02.02.  [email protected]

 한국이 일본군 강제 성노예라는 진실된 국제적으로 확산시키자 맞불작전으로 "위안부가 돈을 많이 받는 매춘부"라는 왜곡된 프레임을 세계인들에게 덮어 씌우려는 선전 공작을 진행하는 것이다.

 반크는 "일본은 거짓이 반복되면 진실이 되고, 왜곡된 역사를 전 세계에 퍼트리면 시간이 지나면서 사실처럼 교체가 된다는 과거의 경험을 통해 국제사회에 한국역사를 왜곡하고 있다"면서 "일본이 확산시키는 각종 지식 정보자료에서 왜곡된 한국 역사를 바로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동영상은 전세계 교과서에 일본정부에 의해 왜곡된 한국역사를 서커스단의 코끼리에 비유하고 있다. 엄청난 힘을 가진 코끼리가 서커스단에서 어릴 때 작은 말뚝에 묶여 있던 실패와 불가능의 기억 때문에 성장하고도 밧줄을 끊을 엄두도 내지 못한다는 것이다.

 반크는 "세계 곳곳의 왜곡된 한국 역사도 말뚝에 묶인 서커스단 코끼리와 같다. 세계속의 한국사는 일제강점기 날조된 역사를 끊임없이 전파한 일본에 의해 중국과 일본에 의해 지배된 역사, 반복된 실패와 참담한 노예의 역사로 규정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미국 등 외국의 주요 세계사 교과서는 한국의 역사는 중국의 지배를 받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한국역사의 주체성을 약화시키고 외국의 지배를 강조하며 1910년 일본의 한국 강제합병을 정당화하고 있다.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가 전 세계 교과서와 출판사, 박물관, 백과사전, 역사학자에게 왜곡된 한국 역사에 대한 올바른 서술을 알리는 한국청년들의 활동을 담은 동영상을 제작 전파해 관심을 끌고 있다. 9분21초 분량의 동영상은 "세계 곳곳의 왜곡된 한국 역사는 말뚝에 묶인 서커스단 코끼리와 같다. 일제강점기 날조된 역사를 끊임없이 전파한 일본에 의해 반복된 실패와 참담한 노예의 역사로 규정되어 있다"면서 "반크 청년들이 16년째 세계 곳곳의 백과사전과 교과서, 박물관, 웹사이트에서 왜곡된 한국역사를 바로잡는 노력을 기울인 것처럼 이 운동에 대한민국 청년들과 세계 750만 재외동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촉구했다. 2016.02.02.  robin@newsis.com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가 전 세계 교과서와 출판사, 박물관, 백과사전, 역사학자에게 왜곡된 한국 역사에 대한 올바른 서술을 알리는 한국청년들의 활동을 담은 동영상을 제작 전파해 관심을 끌고 있다. 9분21초 분량의 동영상은 "세계 곳곳의 왜곡된 한국 역사는 말뚝에 묶인 서커스단 코끼리와 같다. 일제강점기 날조된 역사를 끊임없이 전파한 일본에 의해 반복된 실패와 참담한 노예의 역사로 규정되어 있다"면서 "반크 청년들이 16년째 세계 곳곳의 백과사전과 교과서, 박물관, 웹사이트에서 왜곡된 한국역사를 바로잡는 노력을 기울인 것처럼 이 운동에 대한민국 청년들과 세계 750만 재외동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촉구했다. 2016.02.02.  [email protected]

 또한 세계 3대 박물관인 영국 대영박물관의 '한국관'에 걸려있던 홍보판은 물론, 전 세계 교과서와 주요기관 웹사이트에 한국은 중국의 속국(vassal)으로 표기했고 심지어 중국의 식민지(colony)로 소개하는 것도 있다.

 동영상에선 반크 청년들이 1999년 설립이후 16년째 세계 곳곳의 백과사전과 교과서, 박물관, 웹사이트에서 왜곡된 한국역사를 바로잡는 노력을 기울였고, 이러한 운동에 대한민국 모든 청년들과 세계 750만 재외동포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미국의 역사학자 토마스 두버니아는 '학문의 진실'이라는 글에서 "한 나라가 다른 나라의 지배를 받게 될 때 가장 첫 번째로 잃는 것은 진실이다. 한 나라를 지배하는 자는 그 나라의 역사 또한 지배하기 때문이다. 내가 최근에 알게 된 기관인 반크는 한국의 국가 이미지를 높이는 기관이다. 반크의 노력과 관심 있는 세계 학자들의 노력을 통해 진실된 한국의 역사는 전 세계에 완전히 알려질 것"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반크는 현재 유투브에 올린 영상 자료를 영문으로 만들어 반크 페이스북을 통해 SNS로 전세계에 확산시키는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기태 단장은 "앞으로 다양한 한국 역사 홍보 영상을 제작해서 일본정부의 왜곡된 역사 왜곡 시정에 앞장서고 오천년이 넘는 우리 역사의 가치와 의미를 세계에 알려 한국의 국가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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