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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안양 도심 곳곳서 삐라 발견

등록 2016.02.05 10:51:00수정 2016.12.28 16: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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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정재석 기자 = 5일 오전 경기 안양시 만안구 산업도로 등 곳곳에서 대남전단(삐라)가 발견돼 경찰이 수거했다.

 주민들은 이날 오전 8시20분께 만안구의 한 고등학교 맞은편 버스정류장 인근 배수로와 산업도로 곳곳에서 흩어져 있는 삐라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삐라는 앞서 발견된 것과 같은 명함 2장 크기로, 최근 북한의 수소탄 실험을 홍보하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경찰은 현장에서 삐라 27장을 수거해 군에 인계한 것으로 알려졌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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