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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전지현, 결혼 4년 만에 엄마 됐어요

등록 2016.02.10 14:19:44수정 2016.12.28 16: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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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동민 기자 = 영화 ‘암살(감독:최동훈)’에 출연하는 배우 전지현과 뉴시스의 인터뷰가 20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가운데 배우 전지현이 인터뷰에 앞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배우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조진웅, 오달수 등이 출연하는 영화 ‘암살’의 개봉은 오는 22일. 2015.07.20. life@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전지현(35)이 결혼 약 4년 만에 엄마가 됐다.

 소속사 문화창고는 홈페이지에 "전지현 씨가 10일 오전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문화창고는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전지현 씨를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하고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며 "당사와 전지현씨는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 곁에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전지현은 2012년 4월 한복디자이너 이영희의 외손자 최준혁씨와 결혼했다. 이후 영화 '도둑들'(2012), '베를린'(2013), SBS TV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2013~2014) 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했다.

 그러다 지난해 7월 영화 '암살'(2015) 개봉을 앞두고, 이 영화 홍보활동 도중 임신 소식을 접했다. 이후 활동을 중단하고 태교에 힘써왔다.  

 전지현은 '별에서 온 그대'의 박지은 작가가 올해 하반기에 선보일 신작을 통해 컴백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 작가는 지난달 문화창고와 차기작 100회 계약 체결을 맺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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