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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개성공단협의회, 오후 5시 비대위구성방안 논의

등록 2016.02.11 09:01:47수정 2016.12.28 16: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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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현구 기자 = 정부가 개성공단 조업을 전면 중단한다고 발표한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 있는 개성공단기업협회 사무실에서 정기섭 개성공단기업협회장이 입장발표를 하고 있다. 2016.02.10.  stoweon@newsis.com

【서울=뉴시스】권현구 기자 = 정부가 개성공단 조업을 전면 중단한다고 발표한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 있는 개성공단기업협회 사무실에서 정기섭 개성공단기업협회장이 입장발표를 하고 있다. 2016.02.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개성공단 입주기업협의회는 11일 오후 5시께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위한 이사회를 개최한다.

 개성공단 입주기업협의회 측에 따르면 이사회는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사회에서는 개성공단의 전면 중단에 따른 향후 대책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사회 회의가 끝난 직후 브리핑을 통해 협의회 측 입장 및 향후 계획 등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정부는 지난 10일 최근 북한의 4차 핵실험에 이은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조치와 관련해 개성공단의 전면 중단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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