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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금잔디, 새 트로트 '서울가 살자'…임창정 작사작곡

등록 2016.04.07 19:07:43수정 2016.12.28 16: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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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고속도로의 여왕'으로 통하는 트로트 가수 금잔디(37)가 8일 음원사이트에 신곡 '서울 가 살자'를 공개한다.  정규 3집 '설렘'의 선공개 싱글로 가수 임창정이 작사, 작곡했다.  금잔디의 소속사 올라 엔터테인먼트는 "임창정의 발라드 감성과 금잔디의 애절한 목소리와 감성이 어우러졌다"고 소개했다.   금잔디는 "임창정 오빠와 SBS TV '도전 1000곡'에 출연해서 처음 만났는데 내 메들리를 듣고 관심을 갖고 있었다고 했다"며 "나도 임창정 오빠의 팬이었는데 트로트는 써본 적이 없다면서도 노래를 하나 써주고 싶다고 하더니 이 곡을 선물해줬다"고 전했다.  realapper7@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고속도로의 여왕'으로 통하는 트로트 가수 금잔디(37)가 8일 음원사이트에 신곡 '서울 가 살자'를 공개한다.

 정규 3집 '설렘'의 선공개 싱글로 가수 임창정이 작사, 작곡했다.

 금잔디의 소속사 올라 엔터테인먼트는 "임창정의 발라드 감성과 금잔디의 애절한 목소리와 감성이 어우러졌다"고 소개했다.  

 금잔디는 "임창정 오빠와 SBS TV '도전 1000곡'에 출연해서 처음 만났는데 내 메들리를 듣고 관심을 갖고 있었다고 했다"며 "나도 임창정 오빠의 팬이었는데 트로트는 써본 적이 없다면서도 노래를 하나 써주고 싶다고 하더니 이 곡을 선물해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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