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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새누리당 "광주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완성하겠다"

등록 2016.04.10 13:53:42수정 2016.12.28 16: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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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배동민 기자 = 10일 오전 광주 북구 중흥동 새누리당 광주시당사 1층에서 이군현 중앙선대위원회 공동총괄본부장 등이 '광주 자동차 100만대 생산도시 조성 사업 완성'을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16.04.10.  guggy@newsis.com

【광주=뉴시스】배동민 기자 = 10일 오전 광주 북구 중흥동 새누리당 광주시당사 1층에서 이군현 중앙선대위원회 공동총괄본부장 등이 '광주 자동차 100만대 생산도시 조성 사업 완성'을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16.04.10.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배동민 기자 = 새누리당이 광주를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로 만들겠다며 4·13 총선 지지를 호소했다.

 새누리당 이군현 중앙선대위원회 공동총괄본부장은 10일 오전 광주 북구 중흥동 새누리당 광주시당사 1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의 최대 현안이며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이자, 새누리당의 약속인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 사업'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 본부장은 "지난해 국회에서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되지 않았는데도 예산 30억원을 반영했다"며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되도록 당력을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광주의 자동차 100만대 생산도시를 완성하고 관련 기업을 유치해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이루겠다"며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활기찬 광주·전남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 본부장은 또 "광주 문화를 이끌어갈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기반조성과 문화 콘텐츠 개발, 2019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최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하겠다"면서 "집권 여당 새누리당 국회의원 1명이 야당 의원 10명 이상의 몫을 할 수 있다. 새누리당 후보를 지역 발전의 일꾼으로 만들어 달라"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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