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외환시장서 일본 엔화 1달러=107엔대 전반으로 반락
영국 런던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이날 오전 9시30분(현지시간) 시점에 전일 오후 4시보다 0.85엔 떨어진 1달러=107.00~107.10엔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급속한 엔고 상승 후 지분 조정을 겨냥한 엔 매도가 확산하고 있다. 시장에선 이번 주 내에 발표될 미국 경제지표가 재차 엔화 환율 동향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주시하고 있다.
엔화 환율은 유로에 대해서도 반락해 전일 대비 0.50엔 떨어진 1유로=122.80~122.90엔으로 거래되고 있다.
유로는 달러에 대해서 하락 반전에 전일에 비해 0.0040달러 밀려난 1유로=1.1475~1.1485달러를 기록했다.
엔화 환율은 오후 6시20분 시점에는 0.17엔 하락한 106.79~106.80엔으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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