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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보]STX조선해양 5월말 부도 예상…법정관리 불가피

등록 2016.05.25 14:25:38수정 2016.12.28 17: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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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동민 기자 = STX조선해양 채권단은 11일 오후 서울 중구 STX조선해양에서 채권단 실무회의를 열고 4천500억원 규모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은 이날 STX조선해양에 붙여진 기업 로고.  이날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두 달 간의 실사 결과에 기초한 STX조선의 사업구조 개편과 구조조정 방안을 발표했다. 채권은행들은 개별적인 의사결정 단계를 거쳐 다음 주 중 찬반 의사를 밝힐 전망이다. 2015.12.11.  life@newsis.com

【서울=뉴시스】정필재 기자 = STX조선해양에 대한 회생절차 신청이 불가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은행은 25일 서울 여의도 산은에서 채권단 회의를 열고 "외부전문기관 진단 결과 유동성 부족이 심화돼 5월 말 부도가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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