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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 베이커 '본 투 비 블루', 6만명↑…조용한 흥행

등록 2016.06.25 13:16:44수정 2016.12.28 17: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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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영화 '본 투 비 블루'

【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영화 '본 투 비 블루'(감독 로버트 뒤브로)가 개봉 16일 만에 6만 관객을 넘어서며 조용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본 투 비 블루'는 전날 61개 상영관에서 94회 상영, 2572명을 추가해(박스오피스 1위) 6만 관객을 돌파했다(누적 6만1327명). 이날 매출액은 1700만원(다양성 영화 매출액 점유율 26.1%), 누적 매출액은 5억500만원이다.

 올해 국내 개봉한 다양성 영화 중 6만 관객을 넘긴 작품은 '본 투 비 블루' 포함 14편이다. 1위는 '싱 스트리트'(54만명), 2위 '나의 소녀시대'(40만명), 3위 '캐롤'(31만명), 4위 '글로리데이'(18만명), 5위 '매직브러시'(17만명)이다.

 '본 투 비 블루'는 미국의 전설적인 트럼펫 연주자 쳇 베이커의 삶을 다룬 작품이다. 감각적인 연출과 '쳇 베이커'를 연기한 이선 호크의 호연이 어우러져 관객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24일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순위는 2위 '불의 전차'(1464명), 3위 '싱 스트리트'(1122명), 4위 '우리들'(1117명), 5위 '매직 브러시'(797명) 순이다.

 ◇24일 전체 박스오피스 순위

 1. 인디펜던스 데이:리써전스 15만1264명

 2. 특별수사:사형수의 편지 5만1698명

 3. 컨저링2 4만8295명

 4. 아가씨 4만4596명

 5. 비밀은 없다 4만43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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