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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식]인천공항, 서울 심야버스 내달부터 증편 외

등록 2016.06.28 09:31:53수정 2016.12.28 17: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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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이종열 기자 = ◇인천공항, 서울 심야버스 내달부터 증편

 인천국제공항공사는 7월1일부터 서울 도심을 오가는 심야 노선버스를 16편에서 24편으로 늘려 운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노선은 N6001번(인천공항∼서울역), N6000번(인천공항∼강남고속버스터미널) 버스 구간이며 기존 하루 8회(왕복 4회)에서 12회(왕복 6회)로 각각 증편 운행한다.

 한편 인천공항 심야 노선버스 이용객 수는 지난해 3만7000여명으로 전년보다 34% 늘었다. 특히 지난달 이용객 수는 4695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78% 급증했다.

 ◇인천관광공사, 시티투어 연계 공동 프로모션

 인천관광공사는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호텔과 함께 시티투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인천시티투어는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이 위치한 동북아무역센터를 거쳐 송도국제도시, 월미·개항일대를 잇는 순환형 코스로 운영 중이다.

 시티투어 기점인 인천역과 센트럴파크 정류장에서 티켓을 구입하면 29일 오픈 예정인 국내에서 가장 높은 스카이바 '파노라믹 65'의 스파클링 와인 1잔 무료쿠폰을 제공한다.

 프로모션은 다음달 1일부터 9월30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진행된다.

 ◇29일부터 21회 인천장애인기능경기대회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인천지부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인천시장애인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기능대회는 한국폴리텍대학교 인천캠퍼스 등 6곳에서 진행된다.

 올 대회에는 인천지역 장애인 143명이 출전해 목공예, 화훼장식, 귀금속 공예, 양장, 패션디자인 등 24개 직종에서 실력을 겨룬다. 특히 올해는 바리스타 종목도 추가했다.

 종목별 입상자는 국가 기술 자격 검정의 해당 기능사 실기시험이 면제되며 금상 수상자는 9월 열리는 전국장애인기능대회 참가 자격을 얻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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