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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대전시의회 제226회 정례회 개회…원구성 돌입

등록 2016.07.01 10:28:33수정 2016.12.28 17: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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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시의회는 1일 '제226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제7대 의회 후반기 원구성 절차에 들어갔다.

  28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정례회에선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등을 뽑고 시와 교육청의 2015회계연도 결산 승인건을 비롯해 조례안 32건, 동의안 4건, 건의안 3건, 결의안 2건 등 모두 48건의 안건을 처리하게 된다.

  개회 첫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기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연구개발특구 내 개발제한구역 사유지 매입 촉구 건의안'과 박정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갑천 습지보호지역 지정 촉구 건의안, 김동섭 의원이 대표발의한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추모공원 대전유치 촉구 건의안'을 의결하고 중앙부처와 국회 등에 건의하기로 했다.

  또한 황인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 예지중·고등학교 정상화 추진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의결하고 5명의 의원으로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예지재단의 새로운 이사진이 선임될 때까지 정상화를 위한 활동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밖에 5분자유발언을 통해 구미경 의원은 '진로·직업교육 중심의 특수학교 건립'을, 박혜련 의원은 '레지오넬라균 발생에 따른 대전시 보건안전 대책'을, 심현영 의원은 '연축지구 행정타운개발사업 절차이행 지원'을, 최선희 의원은 '유치원 급식비 지원'을, 박정현 의원은 '봉산초등학교 불량 학교급식 관련 대책'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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