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지방

제천 아세아시멘트, 집수리 봉사 "맡겨주세요"

등록 2016.07.02 13:55:22수정 2016.12.28 17:18:1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제천=뉴시스】강신욱 기자 = 2일 충북 제천시 송학면 입석리 홀로 사는 노인 가정의 낡은 주택 외벽을 아세아시멘트 적십자봉사회원들이 도색하고 있다. 2016.07.02. (사진=아세아시멘트 제공)  photo@newsis.com

【제천=뉴시스】강신욱 기자 = 2일 충북 제천시 송학면 입석리 홀로 사는 노인 가정의 낡은 주택 외벽을 아세아시멘트 적십자봉사회원들이 도색하고 있다. 2016.07.02. (사진=아세아시멘트 제공)  [email protected]

【제천=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제천시 송학면에 생산공장을 둔 아세아시멘트㈜ 적십자봉사회는 2일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했다.

 올해 세 번째로 진행한 이번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은 송학면 입석리 홀로 사는 노인 가정이다.

 봉사회원들은 90세가 넘어서도 파지와 고철을 수집해 생계를 유지하는 노인 가구의 주거 환경 개선에 팔을 걷어붙였다.

 장마에 대비해 지붕 교체와 외벽 도색 작업 등 낡은 주택 전반에 대해 작업을 벌였다.

 아세아시멘트 적십자봉사회는 다음 달 또는 9월 중에도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정을 선정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다.

 아세아시멘트는 지난 5월에는 충북혈액원의 출장 방문을 요청해 임직원 30여 명이 1만1000㏄가량의 혈액을 모았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

구독
구독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