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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푸마, 쿠셔닝+유연성 러닝화 '이그나이트 듀얼' 출시

등록 2016.07.12 10:13:28수정 2016.12.28 17: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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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양길모 기자 = 스포츠브랜드 푸마가 이그나이트 러닝화 시리즈의 새로운 라인으로 기능성과 스타일 모두 잡은 '이그나이트 듀얼'(IGNITE DUAL)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우사인볼트의 트레이닝화로도 활용되는 '이그나이트 듀얼'은 공학적인 설계를 통해 유연성과 쿠셔닝의 두 가지 장점을 모두 갖춘 러닝화다.

 '이그나이트' 시리즈를 대표하는 푸마의 독자적인 이그나이트 폼이 미드솔의 뒤축에는 밖으로 드러나 있고 앞축에는 안쪽으로 숨겨진 독특한 구조로 이뤄져, 완벽한 반발력을 제공한다.

 미드솔에 새겨진 'V'자 모양의 홈은 발바닥이 땅에 착지 후 도약할 때 압축되도록 디자인 됐으며, EVA 소재로 만들어진 안창은 발을 부드럽게 감싸 편안한 러닝을 돕는다.

 여기에 바닥의 유연홈은 몸무게가 발 뒤 쪽부터 앞 쪽까지 부드럽게 실릴 수 있도록 도와주고 움직임을 최적화 해 준다. 또한 부드러운 소재의 프리미엄 메쉬 소재를 적용해 착용감이 편안할뿐 아니라 통기성과 유연성이 뛰어나다.

 푸마 관계자는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그래픽 디자인의 '이그나이트 듀얼'은 다가오는 리우 올림픽에서 푸마의 후원을 받는 선수 및 팀에게 더욱 젊고 활기찬 매력을 더해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로 나온 '이그나이트 듀얼' 시리즈는 이날부터 전국 푸마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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