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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대림산업 '아크로 리버하임' 계약 나흘 만에 완판

등록 2016.07.24 17:09:20수정 2016.12.28 17: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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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대림산업은 서울 동작구 흑석뉴타운 7블록에 분양한 '아크로 리버하임'이 계약 4일 만에 모두 팔렸다고 24일 밝혔다.

 아크로 리버하임은 앞서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도 28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5698명이 몰리며 평균 89.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분양 관계자는 "흑석뉴타운 내에서도 한강변과 역세권을 모두 갖춘 아파트라는 점과 브랜드 가치까지 더해져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다"며 "준강남권이라는 입지와 흑석뉴타운의 미래가치로 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된 것 같다"고 말했다.

 아크로 리버하임은 지하 3층~지상 28층, 20개 동, 전용면적 39~135㎡ 총 1073가구로 이 중 전용면적 59~84㎡ 405가구를 일반분양했다.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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