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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안전처, 내일 부산 '가스냄새' 원인규명 관계기관 회의

등록 2016.07.25 17:34:50수정 2016.12.28 17: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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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수윤 기자 = 부산 해안지역을 따라 퍼졌던 가스 냄새의 원인이 닷새째 밝혀지지 않아 시민불안이 가중되는 가운데 국민안전처가 26일 오전 관계기관 회의를 갖고 원인 규명에 나선다.

 안전처 관계자는 "내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기관과 회의를 갖고 부산 가스냄새 원인에 대한 대책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1일 오후 5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원인 불명의 가스 냄새가 동부산에서 서부산쪽으로 퍼지면서 관계기관에 200여 건이 넘는 신고가 접수됐다.

 부산시는 경찰과 소방 등 관계기관과 함께 냄새의 원인을 추적했다. 하지만 이렇다 할 단서를 찾지 못하자 안전처에 원인 규명을 건의하기로 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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