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안스바흐 자폭범, 불가리아로 추방 예정인 것으로 밝혀져
망명 심사에서 탈락한 이 시리아인은 시리아 상황 때문에 직접 그곳으로 추방되지 못했다. 그러나 중간 경유지 불가리아로 언제 추방될 예정이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고 내무부 대변인이 밝혔다.
또 이미 2년 전에 심사에서 떨어진 범인이 왜 그간 추방되지 않았는지 바로 답변할 수 없다고 대변인은 설명했다.
범인은 이날 야외 음악 축제 입장이 거절 당하자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배냥에 폭발물을 넣어 자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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