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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IOC, 스케이트보드 등 5종목 2020 도쿄올림픽 새 종목 추천

등록 2016.07.29 17:10:54수정 2016.12.28 17: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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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데자네이루=AP/뉴시스】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공원에서 28일(현지시간) 한 남성이 오륜기 조형물에 앉아 있다. 2016.07.29

【도쿄=AP/뉴시스】유세진 기자 = 스케이트보드와 서핑, 가라테(공수도), 스포츠 클라이밍 및 야구/소프트볼 등 5개 종목이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새로 채택될 종목 후보로 추천됐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프로그램위원회가 29일 공개한 보고서는 역동적이고 자극적인 이들 5개 종목이 국제적으로나 지역적으로 모두 인기를 끌고 있으며 특히 젊은 층에게 인기가 높다며 이들을 새로운 올림픽 종목 채택 후보로 제안했다.

 새 올림픽 종목 채택에 대한 최종 결정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막 이틀 전인 8월3일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되는 IOC 회의에서 결정된다.

 채택 여부는 성 평등과 청년층에서의 인기 및 IOC의 전통적 가치 등을 바탕으로 결정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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