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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광양서 물놀이 초등학생 하천 빠져 숨져

등록 2016.07.30 23:05:32수정 2016.12.28 17: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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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시스】신대희 기자 = 30일 오후 4시46분께 전남 광양시 옥룡면 한 교각 아래 하천에서 물놀이를 하던 A(12·초교 6학년)군이 물에 빠졌다. 
 
 A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응급조치를 받은 뒤 광주의 한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같은 날 오후 10시20분께 숨졌다.
 
 경찰은 여수지역 모 교회 신도인 A군이 다른 교인들과 함께 광양 하천에서 피서를 즐기다 이 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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