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경제

롯데리아, 원재료 차별화 '고객 취향저격'…'모짜렐라' & 'AZ(아재) 버거'

등록 2016.08.01 10:40:58수정 2016.12.28 17:26:4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100% 오더 메이드 주문 조리 운영 원재료 본연의 맛 그대로 살려

【서울=뉴시스】양길모 기자 = 롯데리아가 지난해 치즈에 대한 높은 고객 니즈를 반영해 이탈리아 자연산 치즈를 활용한 신제품 '모짜렐라 인 더 버거'가 소비자들이 높은 관심을 받은 이후 롯데리아는 번에서 패티까지 원재료를 차별화한 'AZ(아재)버거'를 1일 출시했다.

 롯데리아 AZ(아재)버거는 38년의 노하우를 집약시켜 원재료와 맛의 차별화를 구현한 오리지널 정통 버거로 번에서 패티까지 차별화한 신제품으로, '모짜렐라 인 더 버거'와 함께 2016년 소비자 입맛 사로 잡기에 나섰다.

 롯데리아 '모짜렐라 인 더 버거'에 사용된 '모짜렐라 치즈'는 까다롭고 엄격한 기준의 생산 과정을 갖고 있다.

 최고의 환경에서 자연 영양분만을 섭취 할 수 있는 환경에서 자란 소의 젖으로 생산된 우유를 기반으로 전통적인 방법의 생산 과정을 통해 생산된 최고의 치즈를 활용했다.

 또한 가공치즈와 달리 롯데리아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는 4도에서 1개월 간 숙성한 이탈리아 남부 콤파냐산 100% 자연 치즈로 프리미엄, 차별화된 치즈 본연의 맛과 치즈가 늘어나는 '스트링' 현상이 우수해 치즈 그 자체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롯데리아는 자연산 이탈리아 모짜렐라 치즈를 활용해 현재 '모짜렐라–해쉬', '모짜렐라–더블' 2종 출시했으며, 올리브와 스위트 칠리 소스를 추가한 '모짜렐라-올리브' 제품을 추가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롯데리아는 주재료인 번과 패티의 차별화를 둔 'AZ(아재)버거'를 새롭게 선보였다. 

 

 'AZ(아재)버거'는 저온에서 12시간 발효한 통밀발효종 효모를 사용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브리오쉬번을 통해 버거의 맛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

 또한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생산된 호주 청정우로 만들어 육즙이 가득한 빅사이즈 순 쇠고기 패티는 정통버거로의 맛을 실현했다.

 '오리지널, 베이컨, 더블' 총 3종으로 운영되며 브리오쉬번과 패티, 토마토 등이 들어간 'AZ버거오리지널'과 베이컨이 들어간 'AZ버거베이컨', 패티 2장이 들어간 'AZ버거더블' 제품으로 구성돼 고객의 선택을 높였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AZ(아재)버거는 38년간의 노하우를 집약시켜 원재료에서 맛, 포장까지 차별화 한 제품"이라며 "지난해 이탈리아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 패티를 사용한 '모짜렐라 인 더 버거'에 대한 고객의 니즈에 이어 출시된 신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8월까지 진행되는 AZ버거와 모짜렐라 인 더 버거 제품 구매 고객을 위한 경품 이벤트도 함께 운영 하고 있으니 많은 고객들이 원재료에 집중한 두 제품을 경험해 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리아는 오는 5일까지 원재료에 차별화를 둔 '모짜렐라 인 더 버거' 와 'AZ(아재)버거'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경품 스크래치 카드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

구독
구독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