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비대위원들과 '인천상륙작전' 관람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1일 오전 대표 후보자들의 선거벽보가 붙어 있는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열린 혁신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정진석 원내대표와 박명재 사무총장이 선거벽보를 보고 있다.  2016.08.01.  [email protected]

오정근, 민세진, 임윤선 등 외부 비상대책위원들과 함께 관람

【서울=뉴시스】정윤아 기자 =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1일 오후 비상대책위원들과 '인천상륙작전'을 관람한다.

 이날 관람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대위회의 비공개 직후 정 원내대표가 제안하면서 이뤄졌다.

 정 원내대표 측은 이날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여의도 영화관에서 인천상륙작전을 관람하실 것"이라며 "외부 비대위원 중 오정근, 민세진, 임윤선, 유병곤 위원과 김선동 비서실장 등 10여분 이내로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주 개봉한 이 영화는 6·25 한국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한 첩보작전에 관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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