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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인제군 주말 스포츠 열기로 '후끈'

등록 2016.08.26 10:59:36수정 2016.12.28 17: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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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뉴시스】한윤식 기자 = 2일 오후 강원 인제 잔디구장에서 열린 제23회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 개막식에서 화천군 선수단이 관중들의 환호를 받으며 입장하고 있다. 2015.09.02.  ysh@newsis.com

【인제=뉴시스】한윤식 기자 = 강원 인제에서 이번 주말에 체육대회가 잇따라 열려 스포츠 열기로 달아오를 전망이다.

 인제군에 따르면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인제다목적구장에 제14회 강원도연합회장기 국민생활체육 남·녀 배구대회가 열린다.

 강원도배구협회와 인제군배구협회에서 주관하고 강원도, 인제군, 강원도체육회, 인제군체육회에서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25개팀, 500여명이 참가한다.

 경기는 남자부, 여자부로 나눠 치러지며 남자부는 20세 이상의 직장인 또는 동호인들로 구성된 클럽 3부와 45세 이상의 선수로 구성된 장년부로 구분해 진행된다.

 또 같은 기간 제3회 만해축전배 야구대회가 인제야구장에서 인제군 생활야구협회 소속 야구동호회 8팀, 일반 동호회 5팀, 군부대 1팀(12사단 연합), 관공서 2팀(인제군청, 인제경찰서) 총 2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진다.

 이번 대회는 인제군야구협회에서 주관하고 인제군과 만해축제추진위원회, 인제군 생활체육회에서 후원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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