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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소비자심리지수 103…4포인트 올라 경기회복 기대

등록 2016.08.26 15:17:56수정 2016.12.28 17: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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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김재광 기자 = 8월 충북 소비자심리지수가 전월보다 4포인트 상승하면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심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016.06.26.(사진=한국은행 충북본부 제공)  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김재광 기자 = 8월 충북 소비자심리지수가 전월보다 4포인트 상승하면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심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조사한 8월 소비자동향조사결과를 보면 소비자심리지수는 103으로 전달(99)보다 4포인트 상승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2003~2015년 장기평균치를 기준값 100으로 해 이보다 크면 낙관적,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현재 생활형편 CSI는 94로 전월(90)보다 4포인트 상승했다. 생활형편전망 CSI는 101로 전월(94) 대비 7포인트 올랐다.

 가계수입전망 CSI는 100으로 전월(97) 대비 3포인트, 소비지출전망 CSI는 107로 전월(106) 대비 1포인트 상승했다.

 현재 경기판단 CSI는 76으로 전월(72) 대비 4포인트 상승했고, 향후경기전망 CSI는 86으로 전월(83)에 비해 3포인트 올랐다.

 취업기회전망 CSI는 전월(78) 대비 5포인트, 금리수준전망 CSI는 전월(95) 대비 2포인트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8월 12∼19일 청주·충주·제천시 40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해 360가구가 응답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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