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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메세나협회 9월6일 기업·예술단체와 결연식

등록 2016.08.31 16:45:01수정 2016.12.28 17: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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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사단법인 제주메세나협회(회장 이동대)는 오는 9월6일 오후 제주도립미술관에서 기업과 예술단체 간 결연식을 갖는다.

 지난해 12월 창립 후 처음으로 열리는 결연식에는 올 상반기 결연사업에 동참한 9개 기업, 16개 단체가 참여한다.

  결연식에는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이동대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단, 결연기업인 최원일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장, 김주남 롯데면세점 제주(주) 대표이사 등 9개 결연기업 대표들이 참석한다.

 하민경 전통예술공연개발원 대표, 김수열 한국작가회의 제주지회장 등 16개 결연예술단체 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1차 결연에 참여한 기업들의 결연금 총액은 1억6900만 원으로, 여기에는 ‘메세나 매칭그란트 사업’으로 결연한 단체에 대한 제주도 매칭비 3100만원이 포함돼 있다.

 메세나 매칭그란트 사업은 기업이 문화예술단체에 지원해주는 금액에 비례해 제주도가 추가로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공모를 통해 6개 기업과 5개 단체가 선정됐다.

 이에 따라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공연 활성화·기획·제작 분야 4개 단체와 결연을 맺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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