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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지원 "北수해 지원은 인간의 최소한 도리"

등록 2016.09.20 09:03:36수정 2016.12.28 17: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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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시스】홍찬선 기자 =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12일 오후 정세균 국회의장과 미국 순방 동행을 위해 김명진 비서실장과 인천공항 귀빈실에 들어서고 있다.  정 의장과 새누리당 정진석,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오전에 미국 워싱턴 DC로 향했지만 박 원내대표는 청와대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과의 여야 3당 대표 회동 참석으로 인해 오후에 출발하게 됐다. 2016.09.12.  mania@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홍찬선 기자 =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12일 오후 정세균 국회의장과 미국 순방 동행을 위해 김명진 비서실장과 인천공항 귀빈실에 들어서고 있다.  정 의장과 새누리당 정진석,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오전에 미국 워싱턴 DC로 향했지만 박 원내대표는 청와대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과의 여야 3당 대표 회동 참석으로 인해 오후에 출발하게 됐다. 2016.09.12.  [email protected]

"5차 핵실험 싫어도 어려운 형제 버리는 건 죄악"

【서울=뉴시스】김난영 기자 =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은 20일 "북한 수해에 인도적 차원의 구호품 전달은 인간의 최소한 도리"라며 북한 수해복구 지원을 촉구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힌 뒤, "북한 5차 핵실험이 싫더라도 수해로 어려움에 처한 형제를 버리는 것은 죄악"이라고 말했다.

 그는 "농촌의 창고에 쌓인 쌀을 인도적 차원에서 보내고 우리 쌀농가 시름도 풀어주면 창고비도 아끼고 1석3조"라며 재차 쌀을 비롯한 대북 지원을 촉구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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