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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클리오 등 4개사,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 통과

등록 2016.09.29 21:46:55수정 2016.12.28 17: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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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경원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클리오 등 4개사의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29일 밝혔다.

 상장예비심사 승인기업은 클리오, 에이치엔티일렉트로닉스, 현성바이탈, 한국제3호기업인수목적(합병대상법인 : 씨아이에스) 등이다.

 클리오는 지난 1997년에 설립된 화장품 제조업체다. 지난해 매출액은 1069억1300만원, 영업이익은 224억9100만원, 순이익은 176억5100만원을 기록했다. 주요주주는 79.1%를 보유한 한현옥 외 2인(88.3%)이다. 상장주선인은 NH투자증권이다.

 에이치엔티일렉트로닉스는 지난 2008년에 설립된 카메라 모듈 등 전자부품제조업체다. 지난해 매출액은 904억4100만원, 영업이익은 24억9800만원, 순이익은 17억8800만원을 달성했다. 주요주주는 40.1%를 보유한 코아시아홀딩스 외 10인(48.6%)이다. 상장주선인은 키움증권이다.

 현성바이탈은 지난 2006년에 설립된 균형생식환, 수소수기 등 기타 식품 제조업체다. 지난해 매출액은 258억700만원, 영업이익은 95억8900만원, 순이익은 79억8100만원을 시현했다. 주요주주는 71.9%를 보유한 신지윤 외 2인(80.5%)이다. 상장주선인은 NH투자증권이다.

 씨아이에스는 지난 2002년 설립된 기타 특수목적용 기계제조업체다. 지난해 매출액은 143억8600만원, 순이익은 15억8400만이다. 주요주주는 28.5%를 보유한 김수하 외 3인(35.6%)이다. 상장주선인은 한국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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