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정치

北 김정은 시찰 평양 외곽 보건산소공장 조업

등록 2016.09.29 23:43:13수정 2016.12.28 17:42:4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조선중앙TV는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겸 국무위원장이 새로 건설된 보건산소공장을 현지지도했다고 15일 보도했다.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최태복,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강봉훈, 국무위원회 설계국장 마원춘 등이 동행했다. 2016.09.15. (사진=조선중앙TV 캡쳐)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조선중앙TV는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겸 국무위원장이 새로 건설된 보건산소공장을 현지지도했다고 15일 보도했다.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최태복,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강봉훈, 국무위원회 설계국장 마원춘 등이 동행했다. 2016.09.15. (사진=조선중앙TV 캡쳐)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인구 북한전문기자 = 북한은 29일 평양 외곽에 보건산소공장을 새로 조업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이 공장은 얼마 전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직접 현지지도 갔던 곳이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내각총리 박봉주, 최고인민회의 의장 최태복, 평양시 당위원장 김수길과 관계부문,보건부문 일군들, 공장종업원들, 건설자들이 조업식에 참가했다"고 전했다.

 이날 조업식에서 내각 보건상 강하국은 "보건산소공장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직접적인 발기와 정력적인 영도에 의해 건설된 인민사랑의 기념비적 창조물"이라면서 "설비관리, 기술관리사업을 짜고들어 설비의 만가동을 보장하고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여 질좋은 의료용산소를 치료예방기관들에 공급할 것"을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

구독
구독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