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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일요일 세종대로 보행전용거리 행사 등 기상악화로 취소

등록 2016.10.01 16:21:46수정 2016.12.28 17: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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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손대선 기자 = 서울시는 당초 2일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개최하려던 '세종대로 보행전용거리'와 '2016 시민예술축전' 행사를 기상악화로 취소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당일 서울 등 중부지역에는 20~39mm 폭우가 예상된다.

 이에따라 시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광화문광장 및 세종대로에서의 모든 행사를 취소하게 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행사 취소에 따라 예정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광화문삼거리 → 세종대로 사거리 방향의 차량통제는 취소됐다.

 취소된 '2016 시민예술축전', '올 댓 댄스 플로어'와 '오케스트라와 춤을'은 일정을 바꿔 8일 세종문화회관 일대에서 '생활미술 展과 場' 행사와 함께 진행 예정이다..

 행사 취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민예술축전 공식 온라인카페(http://cafe.naver.com/artsforallseoul) 또는 시민예술축전 사무국(070-4349-0854/3340)으로 문의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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