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연예

강호동 '우리동네 예체능', 종영…후속 '과학+마술' 예능

등록 2016.10.05 09:20:55수정 2016.12.28 17:43:5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우리동네 예체능, KBS2TV

【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연출 김해룡, 손수희, 구성준, 김슬기라)이 4% 시청률 기록하며 종영했다.

 5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 최종회였던 174회는 전국 평균시청률 4.3%를 기록했다. 서울과 수도권 시청률은 5.0%였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생활체육을 주제로 지난 2013년 4월부터 방송됐다. 탁구·배드민턴·농구·유도 등 14종목을 거쳤고, 양궁을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강호동의 진행 하에 100여명의 스타들이 이 프로그램에 함께했고, 500여명의 생활 체육인들이 연예인팀과 대결을 펼쳤다.

 4일 방송에서는 기존 멤버인 강호동·이수근·이규한·최정원·이시영 등이, 가수팀으로는 존박·'트와이스' 쯔위·'B1A4' 신우, 스포츠팀으로는 최병철·신수지·우지원이, 글로벌팀 멤버로는 장위안·로빈·샘 오취리가 출연했다.

 '우리동네 예체능' 후속으로는 과학과 마술을 결합한 예능프로그램 '트릭&트루 사라진 스푼'(TRICK&TRUE 사라진 스푼)이 방송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전현무와 김준현이 공동 진행을 맡는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

구독
구독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