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주아 기자 = 한진해운(117930)은 회생 자금 확보를 위해 자회사인 미국 서안 한진해운 터미널(Total Terminals International LLC) 지분 등의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해당 지분 매각과 관련해 전문자문사 선임에 대한 법인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