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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우산준비하세요" 충북 비소식 오후 그쳐

등록 2016.10.25 06:07:32수정 2016.12.28 17: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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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제18호 태풍 '차바(CHABA)'의 직접 영향권에 든 광주와 전남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5일 오전 광주 남구 봉선동 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우산을 쓴채 등교를 서두르고 있다. 2016.10.05.  hgryu77@newsis.com

【청주=뉴시스】김재광 기자 = 화요일인 25일 충북은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후에 그치겠다. 예상강우량은 10∼30㎜다.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고 이날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교통 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증평 21도, 청주·충주·보은 20도, 제천 19도 등 19∼21도의 분포로 전날보다 높을 전망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미세먼지 농도를 '좋음' 수준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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