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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의당 이정미 "박근혜 대통령 하야하라"

등록 2016.10.26 09:13:26수정 2016.12.28 17: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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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윤아 기자 = 이정미 정의당 의원이 25일 서울 종로구의 청와대 앞에서 대통령 하야를 요구하는 팻말을 들고 있다(이정미 의원 트위터 제공) yoona@newsis.com

【서울=뉴시스】정윤아 기자 = 이정미 정의당 의원이 25일 서울 종로구의 청와대 앞에서 대통령 하야를 요구하는 팻말을 들고 있다(이정미 의원 트위터 제공) [email protected]

의원 중 최초로 대통령 하야 요구

【서울=뉴시스】정윤아 기자 = 이정미 정의당 의원은 25일 '비선 최순실'의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번 사태 이후 박 대통령의 하야를 공식 요구한 현직의원은 이 의원이 처음이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이 트위터에 "백남기 농민을 지키고 서울대병원에서 국회가는 길"이라며 "청와대 앞을 지나가다 그냥 갈 수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순수한 마음'으로 하야를 요구합니다"라는 종이팻말을 들고 있는 자신의 사진도 함께 올렸다.

 한편 이재명 성남시장도 26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박 대통령의 하야를 공개리에 주장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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